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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자

by 은빛희정s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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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어구들을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헷갈리는 철자법은 주로  읽을 때마다 음성이 비슷합니다. 뵙다 봽다가 가장 대표성 있는 모범입니다. 

 

 

 

 

 


뵙다와 봽다


여러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뵙다 봽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뵙다'는 존경받는 사람을 만날 시  이용하는 존경어입니다. 주된, '만나 뵙다', '찾아 뵙다' 등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일 선생님을 뵙겠습니다." 라고 언급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봽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그 결과 "내일 선생님을 봽겠습니다."는 전적으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봬다와 뵙다


'봬다'와 '뵙다'의 차별에 대해서도  조사해보겠습니다.  '뵙다'는 이전에 설명한 대로 높임말이며,  '봬다'는 존재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가끔 "봬요"와 같은 단어로  쓰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비공식적인 표현입니다.  따라서 "내일 뵙겠습니다."가  정확한 표현이며,  "내일 봬요."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봬요'와 '뵈어요'도 착각해 합니다. '봬요'는 비표준어로, 정확한 표현은 '뵈어요'입니다. 예를 들어, "내일 뵈어요."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만나뵙다. 도 잘못된 표현


'만나뵙다'라는 표현도 흔히 이용되지만,  이는 틀린 표현입니다.  '만나다'와 '뵙다'는  다 만남을 가리키는 동작어입니다. 그러니 이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은  반복된 표현입니다. 예시로, "내일 선생님을 만나뵙겠습니다."라 말하는 것보다, "내일 선생님을 뵙겠습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일 친구를 만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뵈다 뵙다의 차이


'뵈다'와 '뵙다'는 동일한 뜻으로서  여길 수 있으나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윗사람을 만난다는 뜻이지만 '뵙다'가 더 존경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을 뵈러 왔습니다"는 존경하는 표현이지만,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는  더 존경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뵈다'의 어근은 '뵈-'이며,  '뵙다'의 어근은 '뵙-'입니다.  '뵈다'는 모음이나 자음에 시작되는  어미 형태가 모두 연결될 수 있으며, '뵙다'는  자음으로 시작되는 어미만 붙습니다. 예를 들면, '뵈어'가 줄어들면 '봬'가 됩니다. '뵙다'의 경우 '뵙고', '뵙게' 등으로 활용됩니다. 뵙다 봽다를 간단히 분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봬'가 아닌 '뵈어'를 넣는 것입니다. '내일 봬요'를 '내일 뵈어요'로 바꿀 때  자연스럽다면 맞는 표현입니다. '뵈', '봬'가 아닌 '하', '해'를 넣어서  대입하는 것도 방식입니다. 이는 '되', '돼'를 분리하는 방법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내일 봬요'를 '내일 해요'로 바꿀 때 자연스럽다면 맞는 표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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