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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지도사가 되려면 관련 자격증과 필요한 것들 여러 가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by 은빛희정s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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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치매예방지도사에 관련해서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치매예방지도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치매예방 지도사는 주간보호센터에 있는 우리의 부모님들이나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고 들어서 혼자 하던 일을 잘 못할 때 필요한 것들입니다.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와주는 최상 수준의 상담 전문가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늙으면 요양병원에 들어간다.  어르신들이 하루를 지루하지 않게 , 또는 어떻게 하면 오래 살게끔 두뇌에 자극을 주는 것들이 바로 치매 예방지도사가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자격증에 '치매'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되지 않기 때문에 '인지능력상담사'나 '인지능력관리사'나 이런 단어를 넣고 자격증을 만드는데요. 어쨌거나 다 주간보호센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관련일을 했었고, 해본 사람으로서의 소견.

우선 관련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시려면 개인적으로 취득하시는 것보다는 어느 단체에 들어가서 취득하시는 게 좋습니다. 혼자서는 수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소속에 들어가야 거기서 수업을 배정해 줍니다. 과목은 음악, 미술, 인지 등이 있습니다.. 음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음악은 기존에 사회를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새로 이일을 알아보려는 분들께서는 인지나 미술 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차도 있어야  합니다. 주간보호센터에는 보통 25~35명까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이 어르신들이 다 수업을 하진 않지만 센터에서는 수업을 다 하시는 것으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재료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많은 재료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자차가 기본입니다. 간혹 차가 없어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몸이 상합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봉사 차원에서 소 공연을 하러 다니는 분들아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이런 관련 자격증이 생긴 후부터는 여기 관련 자격증과 교육에 필요한 사회복지사가 필수로 있어야 더 유리합니다. 앞으로는 평생교육사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평생교육사가 하는 일중 하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곳이 아직은 없습니다. 프로그램도 1~4년이면 바닥이 나는 그런 시스템이다 보니 센터 입장에서는 교체를 자주 하는데요. 일런 점을 노리시고 저 근하는 곳도 있습니다.

 

 

위사진은 제가 직접 했던 수업들입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 전통약 한약재를 공부하고, 허준을 알고, 한약첩을 직접 한약재를 넣고 접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겨울철에 한 수업인데  펠트지를 활용해서 직접 바느질을 하는 체험을 했는데요. 할머니들 정말 잘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어르신들은 다 바느질을 생활화하면서 살았기 때문 이 정도는 정말 잘하셨습니다. 센터마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나워집니다. 위 수업들은 백세누리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경험해 본 백세누리는 프로그램이 정말 좋습니다. 일 년에 2 ~ 3번 정도 전국의 강사들에게 커리큘럼을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여기는 음악, 미술, 오감, 인지 등의 수업들이 있는데 해마다 커리큘럼이 달라서 이곳에서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여기서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련 자격증을 다 취득하지 마시고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만 튀취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거의 초창기라서 다 취득했지만 수업을 다 못 갔습니다. 수업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각지점장들과도 소통이 잘 되어야 합니다.

 

관련자격증을 취득후 해야 할 것들

 

우선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 일을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전문성을 뛰는 자격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 적성에는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수업을 하실 때는 작은 무대에 혼자 재롱을 피운다고 생각하시고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셔야 합니다. 유튜브에 '실버율동',  '실버놀이', '실버??' 등으로 검색을 하시면 수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그런 것들은 연습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서 수업하면 됩니다. 시작 율동과 중간에 율동을 3개 정도 넣어 주시고 수업에 관련된 것들의 추억,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하시고 수업내용은 25분 정도 하시면 제일 좋은 반응이 좋았습니다. 소속마다 수업시간은 50~60분인데요. 그 수업 중에 그날 할 수 있는 20~25분 정도가 적당하고, 그 외 시간에 율동이나 추억이나 기억소환을 하셔야 하는데요. 이런 것들은 유튜브에 잘 나와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충분히 보시고 원맨쇼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젊으신 분보다는 나이가 좀 되신 분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요양보호사들도 많이 취득하시기 때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이 취득하시면 굳이 소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자신이 일하고 있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원하시는 센터장님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혹 짓궂은 농담도 하시기 때문에 센스 있게 잘 소화할 수 있는 분이면 오래 할 수 있습니다. 복지회관의 경우 실버 관련 수업은 나이가 젊으신 분들은 잘 안됩니다.

 

 

자기 부모 인지능력 향상하기

이 부분은. 이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 중 3분의 1은 그런 주감보호센터나 요양원에 보내기 싫어서 집에서 모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취득을 하시는 분은 종종 보곤 했습니다. 소속에서 하시면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왜 굳이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웬만한 건 다 나옵니다. 서점에 가시면 어르신들의 인지 관련 교재도 있고, 아이들 보드게임 중에서 쉬운 것들은 어르신들도 좋아해서 그런 것들 응용하시면 됩니다. 굳이 강사 생활 안 하실 거면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습니다.(자격증비가 아까워요.) 쿠팡에 노인 인지 관련 책들 난이도 별로 많습니다.. 1940~50년대 생 어르신들께서는  혹은 그 이전의 어르신들께서는 색칠하는 것만으로도 뇌에 자극이 되십니다.. 힘드시면 꽃 색칠하는 것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기능 향상 활동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독서, 퍼즐 맞추기, 십자말 풀기, 계산하기, 악기 연주, 외국어 공부, 손으로 만드는 활동, 친구나 가족과 교류하기, 사회 활동 참여하기 등이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색칠하기 분명히 합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강사님이 색칠하기 자주 수업하시면 어르신들이 싫어하십니다.(강사가 교체될 수 있습니다.) 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외 궁금한 것들이 있으시면 댓글에서 물어 봐주시면 최대한 상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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