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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없는 사람은 없다. 우울증과 예방법

by 은빛희정s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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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우울증은 다 있다 없을 수가 없다. 다 있지만 그 정도가 다를 뿐이다. 그리고 어떻게 이기느냐에 따라 다르다.

살아가면서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집 고양이다. 해가 갈수록 돼지냥이가 되어 가고 있다 .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기분이 우울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정신 질환입니다. 우울한 기분뿐만 아니라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무가치감이나 죄책감,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식욕 변화, 피로감, 신체적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으로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분비 이상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외상, 학대, 질병 등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치료는 약물 치료, 정신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약물 치료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삼환계 항우울제, 모노아민산 산화효소 저해제(MAOI) 등의 항우울제를 사용합니다. 정신 치료는 인지 행동 치료, 정신 역동 치료, 대인 관계 치료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생활 습관 개선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 스트레스 해소 등이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은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 없이 정신 치료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이 심하거나 만성화된 경우에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울증을 예방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 스트레스 해소, 사회적 관계 유지, 긍정적인 사고, 반려동물 키우기.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면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이 우울증에 기치는 영향

반려동물은 우울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사랑과 애정을 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반려동물이 우울증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밝혀졌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 증상이 더 적고, 삶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을 돌봐주고 사랑해 주는 존재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며, 우울증으로 인한 불안감과 무기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목표의식을 갖게 합니다.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은 사람에게 책임감과 보람을 느끼게 해 주며,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반려동물이 모든 사람에게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할 수 없는 사람, 반려동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반려동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 등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오히려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우울증에 도움이 될지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우울증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올바른 방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은 키우는 것이 훨씬 도운이 된다고 봅니다.

특히 딩크들은 더욱 반려동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멘털 강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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